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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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먹쥐고소림사' 여자숙소 공개, 적나라한 민낯 생활

기사입력 2015.10.23 16:56

정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SBS '토요일이 좋다-주먹쥐고 소림사'가 여자 멤버들의 적나라한 민낯을 공개한다.

24일 방송되는 SBS '주먹쥐고 소림사'에서는 소림사 첫 일정을 마친 여자 멤버들의 숙소 모습이 공개된다. 이들은 이불과 베개만 덩그러니 있는 열악한 숙소에도 금세 적응했다고.

최정윤은 숙소에 들어오자마자 자신의 발냄새를 체크했고, 유이와 페이 역시 양말을 벗어 직접 냄새를 맡는 모습으로 새침할 것만 같던 여자 스타들의 선입견을 깼다.

이후 멤버들은 씻는 시간을 줄이기 위해 함께 샤워를 했고, 유이와 구하라는 "우리 같이 씻었다. 그런 사이다"라며 첫 만남만에 알몸까지 공유하는 초고속 친분을 과시했다는 후문.

'소림사' 멤버들은 피곤한 와중에도 얼굴에 숯팩을 얹고 셀프 카메라 앞에 서서 굴욕 없는 민낯을 과시하며 소탈한 매력을 뽐냈다고. 24일 오후 6시 10분 방송.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SBS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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