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1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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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목보2'와 '슈스케7'까지…김범수 "Mnet의 정규직" 너스레

기사입력 2015.10.22 15:10

김승현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김범수가 자신을 Mnet의 정규직원이라고 칭했다.

22일 서울 부암동 AW컨벤션에서 열린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2' 런칭쇼에는 이선영 PD, 유세윤, 김범수, 이특이 참석했다.

이날 김범수는 '너목보2'와 '슈퍼스타K7'에 연이어 출연하며 Mnet의 목요일 밤을 책임지게 된 소감을 밝혔다.

그는 "관계자들이 찾아주시고 시청자들도 원해주셔서 감사한 일이다"며 "이정도면 거의 Mnet 정규직이지 않을까 싶다. 연봉제로 가야하고 4대 보험 들어야하지 않을까 싶다. 최선을 다해서 선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한편 '너목보'는 직업과 나이, 노래 실력을 숨긴 '미스터리 싱어' 그룹에서 노래하는 얼굴만 보고 실력자인지 음치인지를 가리는 대반전 음악 추리쇼다. 

매회 초대가수가 등장해 총 3라운드에 걸쳐 매 라운드별 노래를 제외한 힌트를 통해 1~2명씩 음치들을 탈락시키고 끝까지 살아남은 최후의 1인을 선택한다.

최후의 1인은 초대 가수와 당일 듀엣 무대를 가지며, 부상으로 음치면 5백만원의 상금을, 실력자면 음원을 발매할 기회를 얻는다. 초대가수는 음치를 선택하든 실력자를 선택하든 끝까지 듀엣무대를 마쳐야 한다. 1~2화에 신승훈과 임창정이 초대가수로 출연한다. 오는 22일 오후 9시 40분 첫 방송.

drogba@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권태완 기자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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