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측 "'나영석PD '꽃청춘'이 차기작? 여러 프로놓고 고려중"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tvN 측이 나영석PD의 차기작에 대해 아직 구체적으로 논의된 부분이 없다고 밝혔다. 

19일 tvN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나영석PD는 현재 '삼시세끼-어촌편2' 촬영도 끝나지 않은 상황"이라며 "나영석PD는 '꽃보다'시리즈는 물론이고 '신서유기'등 여러 프로그램을 연출해 선택지가 많다. '꽃보다 청춘'은 고려하고 있는 프로그램 중 하나"라고 선을 그었다. 

이날 한 매체는 나영석PD의 차기작으로 '꽃보다 청춘'이 유력하다고 보도한 바 있다. 

한편 '삼시세끼-어촌편2'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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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