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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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먹쥐고소림사' 유이 "절대 포기하고 싶지 않다"

기사입력 2015.10.17 20:45

정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가수 겸 배우 유이가 SBS '주먹쥐고 소림사'에 출연해 무림 여고수의 모습을 보여주며 노래에 연기, 예능까지 섭렵했다.

유이는 그룹 애프터스쿨을 통해 건강미녀의 아이콘으로 떠오른 것은 물론 MBC '황금무지개', tvN '호구의 사랑', SBS '상류사회'에서 주연을 맡으며 배우의 모습까지 보여주는 중. 그런 그녀가 SBS '주먹쥐고 소림사'를 통해 예능까지 섭렵할 준비를 마쳤다.

유이는 17일 방송된 '주먹쥐고 소림사'를 통해 소림사에서 무술 훈련과 함께 정신 수양을 받는 것은 물론 고난이도 무술 자세도 완벽하게 소화하는 모습으로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 유이는 “소림사에 가기 전 체력이 안될 것 같아 고민을 하기도 했지만 노력해서 도전하기로 했다”며 “조금 걱정이 되지만 실패하면 될 때까지 노력하고 싶다. 포기하고 싶지 않다”고 주먹쥐고 소림사에 도전하는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SBS '주먹쥐고 소림사'는 대한민국의 최정상 남녀 스타들이 중국 소림사에서 도전하여 극한의 훈련과 고난도의 무술 수련을 통해 웃음과 감동을 선사하는 포맷이다. 김병만 육중완 박철민 온주완 김풍 이정신 최정윤 유이 오정연 구하라 페이 임수향 하재숙 등이 출연한다.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SBS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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