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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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프리티2' 측 "러버소울 킴 녹화 참여, 방송 날짜는 미정"

기사입력 2015.10.07 10:29 / 기사수정 2015.10.07 10:32

김승현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3인조 힙합 걸그룹 러버소울(Rubber Soul)의 킴이 Mnet '언프리티 랩스타2' 녹화를 마쳤다.

7일 Mnet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러버소울 킴이 지난 5일 진행된 '언프리티 랩스타2' 녹화에 참여했다"며 "구체적인 내용은 방송을 통해 확인해 줬으면 한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러버소울 킴이 나오는 방송분의 방영 날짜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러버소울(Rubber Soul)은 라라, 최초, 킴으로 구성된 힙합 걸그룹으로 아이돌 밴드에서 독보적인 아티스트로 성장한 비틀즈의 앨범 'RUBBER SOUL' 처럼 진정한 대중 음악가와 평범하고 좋은 사람으로 대중과 함께 성장하는 것을 콘셉트로 하고 있다. 지난 2월 '라이프(Life)'로 데뷔한 뒤 '론리 프라이데이(Lonely Friday)'로 활동했다. 

한편 '언프리티 랩스타2'는 국내 최초 여자 래퍼 서바이벌로 컴필레이션 앨범 제작을 놓고 11인의 실력파 여자 래퍼들이 치열한 대결을 펼치는 서바이벌 형식의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방송.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 사진 = 위드에이치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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