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1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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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육성재 "비투비 멤버들 응원 고마워…카메오 출연은 숙고"

기사입력 2015.10.06 15:59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그룹 비투비의 육성재가 자신을 응원하는 멤버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6일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 그랜드컨벤션센터 2층에서 SBS 새 수목드라마 '마을-아치아라의 비밀'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문근영, 육성재, 신은경, 온주완, 장희진 등이 참석했다. 

'후아유-학교2015'에 이어 다시 한번 주역으로 도약한 육성재는 비투비 멤버들이 자신의 연기활동을 많이 응원해준다고 밝혔다. 육성재는 "멤버들이 응원을 많이 해줬다"며 "스케줄이 많은데도 힘든티 안내고 해줘서 고맙고, 막낸데도 팀을 위해 하는 모습이 보기 좋다고 하더라"고 수줍게 밝혔다. 

그는 비투비 멤버들이 카메오로 출연할 가능성도 있냐는 진행자의 말에 "작품성을 위해서 그건 고민해봐야할 것 같다"고 답변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마을-아치아라의 비밀'은 평화로운 마을 아치아라에서 발견된 백골의 시신을 둘러싼 사건과 마을 속에 숨겨져 있던 오랜 비밀을 파헤치는 과정을 담은 미스터리 스릴러 드라마. '케세라세라', '사랑도 돈이 되나요'를 집필한 도현정 작가와 '일지매', '아내가 돌아왔다', '대풍수' 등을 연출한 이용석 감독이 의기투함한 작품으로 오는 7일 오후 10시 첫 방송.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권태완 기자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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