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미선♥이봉원, 결혼 23주년 다정샷 "미운정 고운정"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박미선과 이봉원 부부가 애정을 과시했다.

박미선은 30일 인스타그램에 "결혼 23년차 오래된 친구. 결혼 기념일에 짜장면 먹었다. 미운정 고운정 편한 친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박미선과 이봉원의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컵을 들고 환하게 웃으며 다정한 면모를 뽐냈다.

박미선과 이봉원은 1993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