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6 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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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싱코리아' 산다라박 "세번째 웹드, 아직 배울 점 많아"

기사입력 2015.09.24 15:33 / 기사수정 2015.09.24 16:12

정희서 기자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걸그룹 2NE1 산다라박이 웹드라마 '미싱코리아'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24일 서울 영등포구 KBS 신관 국제회의실에서는 KBS 웹드라마 공동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아부쟁이'의 곽동연, 배슬기, 이재진(FT아일랜드), '미싱코리아'의 산다라박, 이지현, 하은설, '9초'의 이주승, 혜령(베스티), '연애탐정 셜록K'의 진영(B1A4), 보미(에이핑크), 박민우, 남보라 등이 참석했다.

산다라박은 "웹드라마 세번째 출연이다. 아직 배워야할 점이 많다"라며 "웹드라마는 극의 흐름이 짧지만 다양한 캐릭터를 만나볼 수 있는 좋은 경험다"라고 전했다.

산다라박이 출연한 '미싱코리아'는 2020년을 배경으로 문화교류의 일환으로 제 1회 남북 공동 미스코리아가 개최된다는 설정의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산다라박은 미스코리아 북한 대표 역할을 맡아 북한 사투리 연습에 한창이다. 이 외에도 배우 이지현과 하은설이 출연한다.

KBS는 온라인과 모바일 전용 비즈니스 파트의 일환으로 꾸준히 웹드라마 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hee108@xportsnews.com / 사진 = KBS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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