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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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 김동완, 7년 만에 솔로 컴백…데니안 피처링 참여

기사입력 2015.09.23 08:02 / 기사수정 2015.09.23 08:04

정희서 기자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그룹신화 김동완이 7년 만에 솔로 활동을 전격적으로 예고했다.
 
김동완은 오늘(23일) 자신의 공식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오는 10월 발매될 미니앨범 ‘D’와 11월 발매 예정인 미니앨범 ‘W’에 참여하는 최강의 라인업을 공개했다.
 
김동완의 새 앨범 라인업 티저컷에는 신화의 멤버 ‘앤디’의 든든한 지원 사격과 함께 god의 ‘데니안’이 피처링에 나서 최초로 ‘레전드 그룹’ 신화와 god의 만남을 예고해 팬들의 눈길을 끌고 있으며, 감성 뮤지션 ‘스탠딩 에그’와 Mnet <쇼미더머니3> 출신의 래퍼 ‘씨잼(Cjamm)’ 등 실력파 아티스트들의 라인업 또한 많은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또한 조용필, 이선희, 아이유 등과 함께 작업한 인기 작사가 김이나와 ‘썸’의 작사가 민연재 등 명품 가사로 주목 받는 작사가들과 함께 프로듀서 송양하, 김도현, 이유진, 스웨덴 출신의 송 라이터 Håkan Persson(호칸 퍼슨)과 Louise Lindenger(루이스 린덴저)까지 작사, 작곡가 모두 화려한 라인업으로 이루어졌다.
 
CI ENT 측은 “김동완이 처음 발매하는 미니앨범인 만큼 다양한 아티스트들과의 작업을 통해 김동완만의 깊은 음악적 내면을 담아냈으며, 올 가을 더욱 짙어진 감성의 솔로 가수 김동완의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김동완은 오는 10월 첫 번째 미니앨범 ‘D’로 컴백을 앞두고 있다.

hee108@xportsnews.com / 사진 = CI ENT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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