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TV' 심형탁 "취미생활에 악플…인터넷 끊었다"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배우 심형탁이 자신의 취미생활로 인해 악성 댓글이 달려 인터넷을 끊었다고 털어놨다. 

6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는 '도라에몽'의 팬이자 영화판에서 더빙을 맡은 심형탁과의 만남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심형탁은 자신의 도라에몽 관련 상품 구매와 관련된 악플에 대해 안타까운 심정을 드러냈다. 그는 "무리하는 것이 아니다. 능력이 될 때 구매하는 것"이라고 해명했다. 이어 "인터넷을 끊은 상태다. 이상하게 보는 분들이 많다. 하지만 좋은 취미"라고 항변했다. 

한편 '섹션TV연예통신'은 한 주간 연예가의 핫 이슈만을 엄선, 발 빠르게 취재해 생방송으로 보도하는 연예 정보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3시 4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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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