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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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빅리그' 승점 2배 찬스로 짜릿한 승부 예고…한기범·최무배 깜짝 출연

기사입력 2015.09.06 10:34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tvN '코미디빅리그'가 2015년 3쿼터 대결을 3라운드만 남겨 놓고 짜릿한 승부에 나선다. 

6일 방송되는 3쿼터 10라운드에서는 3라운드만을 남겨놓고 승점을 2배 부여함에 따라 끝을 알 수 없는 박빙의 승부가 펼쳐진다. 

이날 방송에는 각 코너의 통쾌한 웃음을 배가시킬 전현직 운동선수들의 깜짝 출연으로 반가운 웃음을 전할 예정. '아이러브 뺀드'에서는 전직 농구선수로 예능감을 갖춘 한기범이 출연해 몸을 사리지 않는 불꽃 코믹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고, '갑과 을'에서는 이종격투기 선수 최무배가 출연해 악덕 사장 미키광수에게 강력한 웃음 펀치를 날린다.

현재 1위는 '깽스맨', 2위는 '직업의 정석', 3위는 '깝스'로, 1위와 2위의 승점차는 5점차, 2위와 3위의 승점차는 6점이어서 승점이 2배로 뛸 경우 순위 변동은 어떻게 될 지 예측할 수 없는 상황으로 더욱 기대를 끈다. 

한편 '코미디빅리그'는 6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tvN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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