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 주니엘, 소녀티 벗고 애절 감성 극대화 '쏘리'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주니엘이 가슴 시린 숙녀의 애절함을 표현했다.

27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주니엘은 '쏘리'를 열창했다.

소녀의 티를 벗은 주니엘은 여성미를 물씬 풍겼다. 감미로운 보이스로 듣는 이의 감성을 적셨다.

'쏘리'는 이별을 고하는 연인을 떠나 보내지 못하는 여자의 슬픈 마음을 표현한 곡이다. 피아노 선율과 기타 연주에 애절한 보이스를 더해 이별의 슬픔을 심화했다.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김소정, 김형준, 놉케이, 마이비, 배드키즈, 벤, 비트윈, 빅스LR, 소녀시대, 스테파니, 스텔라, 아미, 앤씨아, SG워너비, 에이프릴, 여자친구, 연분홍, 워너비, 전설, 제이제이씨씨, 주니엘, 투아이즈, 티아라, 현아 등이 출연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엠넷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