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7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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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시양 측 "김소연과 '우결4' 촬영 중…기대 많이 했다"

기사입력 2015.08.27 18:32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곽시양이 MBC '우리 결혼했어요4'를 통해 김소연과 부부가 된다.

27일 곽시양 소속사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곽시양이 김소연과 함께 '우리 결혼했어요4'에 출연한다. "라고 밝혔다.

관계자는 "오늘 첫 촬영 중이다. 일일드라마 제작발표회를 마치고 바로 촬영에 들어갔다. 상대가 누군지 몰라 기대를 많이 했다"고 말했다.

곽시양은 '우리 결혼했어요4'를 통해 처음으로 예능 프로그램에 나오게 됐다. 관계자는 "첫 작품이 지난해 8월 개봉한 '야간비행'이었다. 딱 1년이 되는 시기에 드라마에서 처음 주연을 맡고 화제가 되는 예능도 출연하게 됐다. '우결4'에 기대를 많이 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소연보다 7살 어린 곽시양은 최근 tvN 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에서 ‘꼬르동’으로 큰 사랑을 받고, KBS 2TV 새 일일드라마 ‘다 잘될거야’의 주연으로 캐스팅되며 대세남으로 떠오르고 있다.

김소연은 KBS 2TV 드라마 ‘아이리스’, MBC ‘투윅스’, tvN ‘로맨스가 필요해 3’, MBC ‘일밤-진짜사나이 여군특집’ 등에서 카리스마 있는 액션과 사랑스런 여인의 모습을 동시에 보여주며 사랑받아왔다.

현재 '우리 결혼했어요4'에는 강예원 오민석, 육성재 조이 커플이 출연 중이다. 지난 3월에 새 커플로 투입된 이종현 공승연은 5개월 만의 하차를 앞두고 있다. 9월 5일 방송.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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