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드스쿨' 최다니엘 "이국주, 정말 매력적이다"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배우 최다니엘이 개그우먼 이국주에 매력을 느낀다고 전했다.

24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 영화 '치외법권' 최다니엘과 임창정이 출연했다.

이날 최다니엘은 골반미인을 이상형을 꼽은 것에 대해 "건강미 있는 여자를 좋아한다는 의미였다"고 밝혔다.

최다니엘은 "이국주씨가 정말 매력 있는 것 같다. 목소리도 정말 매력적이다. '의리'를 외칠 때 카타르시스가 느껴진다"라고 팬심을 드러냈다.

'치외법권'은 분노조절이 안 되는 프로파일러와 여자에 미친 강력계 형사 콤비가 대한민국을 좌지우지하며 법 위에 군림하는 범죄조직 보스를 잡기 위해 무법수사팀으로 엮이면서 벌어지는 통쾌한 코믹 액션이다. 27일 개봉.

hee108@xportsnews.com / 사진 = SBS 보이는 라디오 캡쳐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