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7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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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척척박사, '양꼬치엔 칭따오' 정상훈이었다

기사입력 2015.08.23 17:43



▲ 복면가왕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배우 정상훈의 정체가 공개됐다.

23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어메이징 척척박사'와 '전설의 기타맨'이 1라운드 대결을 펼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어메이징 척척박사'와 '전설의 기타맨'은 토이의 '뜨거운 안녕'을 선곡했다. '어메이징 척척박사'는 카리스마 넘치는 가창력을 뽐냈고, '전설의 기타맨'은 부드러운 음색으로 여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판정단 투표 결과 '전설의 기타맨'이 승리했고, '어메이징 척척박사'는 솔로곡 무대를 위해 준비한 봄여름가을겨울의 '브라보 마이 라이프'를 부르며 가면을 벗었다.

특히 '어메이징 척척박사'는 '양꼬치엔 칭따오'라는 유행어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정상훈으로 밝혀졌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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