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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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비컨티뉴드' 차은우 "정겨운, 잘 될 거라고 응원해줘"

기사입력 2015.08.18 14:39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아스트로가 '투비컨티뉴드'에 카메오로 출연한 소속사 선배들 중 배우 정겨운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밝혔다.

아스트로 차은우는 18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CGV에서 진행된 MBC에브리원 웹드라마 ‘투비컨티뉴드’ 제작발표회에서 "정겨운 선배님이 굉장히 에너자이틱하고 활기가 넘친다. 잘 될거라고 응원해줬다"고 얘기했다.

또 "서프라이즈 공명과 태오 형이 대본 분석이나 캐릭터 분석을 해줬다. (서)강준이 형은 쿨한 성격이라 '힘내라. 열심히 해라"고 전했다.

'투비컨티뉴드'는 신인 보이그룹 아스트로(차은우·문빈·MJ·진진·라키·윤산하)의 데뷔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데뷔 무대를 앞두고 갑자기 과거로 떨어진 보이그룹 멤버들이 비밀을 간직한 아린(김새론)의 도움으로 무사히 데뷔하게 되는 성장 드라마다. 

서강준, 정겨운, 이소연, 강한나, 유일, 강태오, 임현성, 데이브·헬로비너스 등 소속사 판타지오 연예인이 아스트로를 위해 카메오 군단으로 출격한다.

18일 오후 6시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1, 2회가 연속 공개된다. 월요일부터 목요일 오후 6시에 한 편씩 방영되며 매주 목요일 오후 7시에는 4회분이 MBC 에브리원에서 방송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권혁재 기자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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