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0 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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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이경규, 외모 몰아주기 사진에 '大만족'

기사입력 2015.08.16 17:14

대중문화부 기자


▲ 아빠를 부탁해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아빠를 부탁해' 이경규가 외모 몰아주기 사진에 만족했다.
 
16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아빠를 부탁해' 22회에서는 이경규-이예림, 강석우-강다은, 조재현-조혜정, 조민기-조윤경 부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경규는 예림의 친구들과 매운 떡볶이를 먹은 후 노래방으로 향했다. 디저트를 먹은 후 예림은 외모 몰아주기 셀카를 제안했다. 이를 들은 이경규는 인터뷰서 "몰아주기는 뭘 몰아주느 그랬어"라며 외모 몰아주기 사진을 몰랐다고 말했다. 

친구들과 사진을 찍으며 시범을 보인 예림. 이어 이경규 몰아주기로 사진을 찍기로 했다. 이경규는 산뜻한 미소를 지어보였고, 예림은 있는 힘을 다해 얼굴을 찌푸렸다.

하지만 친구들의 노력이 마음에 안 든 예림은 다시 한 번 찍자고 제안해 결국 모두가 만족할 만한 사진이 탄생했다. 이를 본 이경규는 흡족해하며 "진짜 재밌었다"며 즐거워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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