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0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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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지니어스4' 스파이 최정문, 결국 탈락…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

기사입력 2015.08.09 08:51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역대 최강 플레이어들이 대격돌한 tvN '더 지니어스: 그랜드 파이널'이 다시 한번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더 지니어스: 그랜드 파이널'은 케이블, 위성, IPTV 통합에서 가구 평균시청률 2.4%, 최고 시청률 3.1%를 기록했다. 
 
'더 지니어스: 그랜드 파이널'은 역대 시즌 최강자들이 거액의 상금을 놓고 최후의 1인이 되기 위해 숨막히는 심리 게임을 벌이는 반전의 리얼리티쇼. 이날 방송에서는 앞서 탈락한 유정현, 임요환, 이상민, 임윤선, 김유현, 최연승을 제외하고 홍진호, 김경란, 이준석, 최정문, 장동민, 오현민, 김경훈 등 총 7인의 치열한 대결이 펼쳐졌다.
 
그 결과 최정문이 탈락했다. 메인매치에서 장동민과 홍진호 진영 모두에 발을 걸쳐 놓고 스파이 역할을 했던 최정문은 결국 정체가 발각되며 메인매치 꼴등을 차지한 김경훈에 지목 당했고, 데스매치에서 맞붙었으나 결국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한편 '더 지니어스: 그랜드 파이널'은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tvN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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