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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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박현빈 아내 "남편에 바라는 것 없어, 완벽하다"

기사입력 2015.08.08 11:02 / 기사수정 2015.08.08 11:27

한인구 기자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트로트 가수 박현빈(33) 아내가 남편이 완벽하다고 했다.

박현빈은 8일 서울 광진구 광장동 워커힐호텔 비스타홀에서 결혼식을 앞두고 기자회견을 열어 결혼 소감을 전했다.

이날 박현빈 아내는 "남편의 성격이 좋아서 반했다"며 "결혼을 앞두고 많이 떨린다. 남편이 완벽해서 바라는 것은 아직 없다"고 말했다.

한편, 박현빈은 지난 2006년 싱글 앨범 '빠라빠빠'로 데뷔한 이후 '곤드레 만드레' '오빠만 믿어' '샤방샤방' '대찬인생' '앗! 뜨거' '춘향아' 등으로 팬들에게 사랑받았다. 

in999@xportsnews.com / 사진 = 박현빈 ⓒ 김한준 기자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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