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4 0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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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핑크 '뮤뱅' 1위로 3관왕 달성…청순돌의 반격 시작됐다

기사입력 2015.07.31 19:38 / 기사수정 2015.07.31 19:41

한인구 기자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걸그룹 에이핑크가 '뮤직뱅크'에서 정상을 차지해 음악 방송 3관왕을 달성했다.

에이핑크는 31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리멤버'로 슈퍼주니어의 '데빌'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 이들은 지난 29일 MBC뮤직 '쇼! 챔피언', 30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트로피를 들어올린 바 있다.

에피핑크는 트로피를 받은 뒤 관계자와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고, 앞서 공약으로 내걸었던 동요 버전의 '리멤버'를 노래했다.

'리멤버'는 경쾌한 리듬과 빈티지한 사운드의 완벽한 조화로 지친 일상의 무료함을 달래줄 신나는 느낌의 여름 댄스곡이다.

이날 '뮤직뱅크'에는 비스트 에이핑크 인피니트 태진아 소나무 여자친구 앤씨아
유승우 지헤라 포텐 앤화이트 밍스 은가은 워너비 헬로비너스 조정민 딕펑스 디홀릭이 출연했다.

in999@xportsnews.com / 사진 = '뮤직뱅크' ⓒ KBS 방송화면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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