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6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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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욱, '복면가왕' 소감 "음악 열정 일어나…성원 감사"

기사입력 2015.07.28 09:08 / 기사수정 2015.07.28 09:08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가수 정재욱이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 복면가왕' 출연 소감을 전했다.

정재욱은 27일 오후 공식 페이스북에 “그간 제 음악을 사랑해주시고 기다려주신 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많은 성원으로 큰 힘이 되었습니다. 아울러 또 다른 계기로 음악에 대한 열정 또한 어린시절처럼 일어나는듯해 다시금 감사드립니다"고 적었다.

이어 "앞으로도 좋은 곡들로 자주 인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는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이번 무대에 많은 성원 보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라고 덧붙이며 인증샷을 공개했다.

정재욱은 26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 '사랑의 배터리 다 됐나봐요'로 무대에 올라 '마실 나온 솜사탕'과 1라운드 두 번째 대결을 펼쳤다.
 
판정단 투표 결과 '마실 나온 솜사탕'이 승리했고, 정재욱은 솔로곡 무대를 위해 준비한 변진섭의 '너무 늦었잖아요'를 부르며 가면을 벗어 주목 받았다.

정재욱은 8월 디지털 싱글 앨범을 발매해 가수 활동을 이어간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페이스북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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