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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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맛비' 24일 잠실 LG-kt전 우천 순연

기사입력 2015.07.25 16:53 / 기사수정 2015.07.25 17:02

이지은 기자


[엑스포츠뉴스=잠실, 이지은 기자] 장맛비의 영향으로 25일 잠실 경기가 취소됐다.

25일 서울 잠실구장에서는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엘지트윈스와 kt위즈의 시즌 11차전이 펼쳐질 예정이었다. 하지만 전날부터 많은 양의 장맛비가 내려 경기 진행이 어렵다는 판단 아래 우선 순연이 결정됐다. 이날 엘지는 소사를, kt는 옥스프링을 각각 선발투수로 예고했지만 전날(24일)에 이어 연이틀 우천 연기가 되면서 마운드에 서지 못했다. 

이날 취소된 경기는 추후 재편성될 예정이다. 26일 선발 투수로 LG는 우규민을, kt는 정대현을 예고했다.

number3togo@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

이지은 기자 number3tog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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