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7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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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마말레이드' 2.4%로 종영…끝까지 반등 없었다

기사입력 2015.07.25 10:33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오렌지마말레이드'가 시청률 2.4%로 종영했다.

2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 금요드라마 '오렌지 마말레이드'는 2.4%의 전국 시청률을 나타냈다. 지난 방송분(2.6%)보다 0.2% 하락한 수치이자 자체최저시청률이다.

여진구, 설현 등이 출연해 기대를 모았던 '오렌지 마말레이드'는 4.2%로 출발한 뒤 줄곧 2~3%대를 기록하며 지지부진한 시청률을 보였다.

이날 '오렌지 마말레이드'에는 정재민(여진구 분)과 백마리(설현)가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밴드를 결성하며 해피엔딩을 이루는 모습이 담겼다.

비슷한 시간대 방송된 MBC '나 혼자산다'는 9.7%, SBS '불타는 청춘'은 5.2%로 집계됐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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