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7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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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임파서블' 톰크루즈 내한 레드카펫, 전국 15개 도시 생중계

기사입력 2015.07.22 09:03 / 기사수정 2015.07.22 09:03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할리우드 액션 블록버스터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감독 크리스토퍼 맥쿼리)가 톰 크루즈 내한 레드카펫 행사를 전국 15개 도시 18개관에서 생중계로 방송할 예정이다.

올 여름 극장가 정조준을 마친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이 30일 진행되는 톰 크루즈의 내한 레드카펫 행사를 전국 15개 도시에 동시에 생중계한다.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은 에단 헌트(톰 크루즈 분)와 IMF 팀원들이 그들을 파괴하려는 고도의 훈련을 받은 국제적인 테러 조직 신디케이트에 맞서 역대 가장 불가능한 미션을 수행하는 과정을 그린 작품.

이번 행사는 톰 크루즈의 7번째 내한을 기념해 전국에 있는 팬들에게 그의 모습을 더욱 생생하게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2013년 '잭 리처' 홍보차 내한했던 당시 부산 명예 시민증을 받기도 했던 영화의 도시 부산과의 인연을 이어 특별 이원 생중계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 해당하는 관은 서울에서 월드타워, 김포공항, 노원이며, 그 외에 안산, 수원, 평촌, 인천, 대전, 청주, 동성로, 광복, 부산, 울산, 포항, 창원, 전주, 수완, 제주(월드타워관, 광복관 제외)이며 해당 관의 예매 오픈은 22일 오전 10시에 일제히 진행된다.

전국 15개 도시에서 톰 크루즈 내한 레드카펫 생중계를 확정한 '미션 임파서블:로그네이션'은 오는 30일 개봉한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롯데엔터테인먼트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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