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7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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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소연 기상캐스터 '(강)민호오빠가 어디에 있나?'[포토]

기사입력 2015.07.18 20:12

권혁재 기자


[엑스포츠뉴스=수원, 권혁재 기자] 18일 오후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15 KBO리그 올스타전' 드림 올스타와 나눔 올스타의 경기에서 2회초 투런 홈런을 친 드림팀 롯데 강민호의 연인 신소연 기상캐스터가 관중석에 앉아 경기를 관람하고 있다.

드림 올스타(삼성, SK, 두산, 롯데, kt)와 나눔 올스타(넥센, NC, LG, KIA, 한화)의 대결로 열리는 이번 올스타전은 팬사인회를 시작으로 야구팬들을 즐겁게 해줄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돼 있다.

한편 이날 시구는 한국 프로야구 통산 10회 우승이라는 위업을 달성한 김응용 전 감독이 나선다. KBO는 "김응용 전 감독이 한국야구 발전에 기여한 헌신과 노고를 기리는 의미로 이번 올스타전 시구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kwon@xportsnews.com

권혁재 기자 k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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