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한혜진 "성유리, 다음 MC라고 꿈에 나왔다" 고백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배우 성유리가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의 안방마님에 발탁된 비하인드 스토리가 밝혀졌다.

13일 방송되는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는 4주년을 맞아 스페셜 MC 이휘재가 출연해 이경규, 김제동 ,성유리와 함께 4년 간의 발자취를 되돌아본다.

이날 방송에는 깜짝 전화연결로 한혜진이 출연한다. 한혜진은 "(성)유리씨가 다음 MC라고 꿈에 나왔다. 그걸 PD님께 말씀드렸다"고 깝짝 고백했, 이에 성유리는 "(한)혜진씨 덕분에 '힐링캠프'를 하게 됐다. 평생 은인으로 삼겠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는 13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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