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4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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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김정훈, 첫 교생 수업에 진땀 '브레인의 굴욕'

기사입력 2015.07.07 23:33 / 기사수정 2015.07.07 23:35

조재용 기자



▲ '학교다녀오겠습니다'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학교다녀오겠습니다' 김정훈이 수학 수업에 진땀을 흘렸다.

7일 방송된 JTBC '학교다녀오겠습니다'에서는 강남과 김정훈, 김범수와 정진운의 '섬마을 분교 적응기'가 그려졌다.

강남과 김정훈, 김범수와 정진운이 이번에는 학생이 아닌 교생으로 비양분교로 향했다. 학생이 3명 밖에 없는 이곳에서, 김정훈과 정진운이 수학 수업에 나섰다.

김정훈은 자신있게 수학 수업에 임했지만 아이들의 반응에 힘들어했다. 특히 3명이 서로 다른 학습 능력을 보여 어려움은 배가 됐다.

이후 김정훈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모든 아이들을 챙기기가 어려웠다. 그러다보니까 이도저도 아니게 된 것 같다. 무기력함을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사진= 학교다녀오겠습니다 ⓒ JTBC 방송화면]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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