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0 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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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이경규 "제주도 제대로 본 적 없었다…너무 아름다워"

기사입력 2015.07.05 17:41

대중문화부 기자


▲ 아빠를 부탁해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아빠를 부탁해' 이경규 부녀가 쇠소깍에서 여행을 즐겼다.
 
5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아빠를 부탁해' 16회에서는 이경규-이예림, 강석우-강다은, 조재현-조혜정, 조민기-조윤경 부녀가 제주도로 떠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예림은 쇠소깍에서 투명 카약을 타자고 제안했다. 두 사람은 즐거운 시간을 함께 했다.

이경규는 이예림이 준비한 여행을 마음에 들어 했다. 이경규는 인터뷰서 "괜찮더라. 물놀이가 재밌다"면서 "사실 제주도를 많이 왔지만 제대로 본 적이 없다. 이렇게 아름다운 줄 몰랐다"고 밝혔다.

이예림 역시 "재밌었다. 낚시가 너무 재미없었어서 그런지 그 이후엔 뭘 해도 재밌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아빠를 부탁해'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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