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0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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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가중계' 안재욱 "2세 애칭, 한 번에 임신 성공…'한방이'"

기사입력 2015.07.04 21:52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배우 안재욱이 2세의 태명을 얘기했다.

4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안재욱과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 자리에서 리포터 지숙은 "얼마 전 2세 소식이 들렸다"고 축하 인사를 전했다. 이에 안재욱은 "아이의 애칭은 '한방이'다"라며 "한 방에 성공했기 때문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안재욱은 뮤지컬 배우 최현주와 지난 달 1일 결혼했다. 이후 같은 달 26일 안재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 오늘부터 아빠됐어요"라는 글과 함께 초음파 사진을 올리며 아내의 임신 소식을 알린 바 있다.

당시 관계자는 "최현주 씨가 임신 3주차에 접어들었다. 허니문 베이비를 가져서 매우 기뻐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 '연예가중계' ⓒ KBS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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