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2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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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더머니4' 지코 형 우태운, 합격의 기쁨 누렸다

기사입력 2015.07.03 23:20 / 기사수정 2015.07.03 23:23

김승현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쇼미더머니4' 지코의 친형 우태운(우노)이 합격의 기쁨을 누렸다.

3일 방송된 Mnet 힙합 서바이벌 '쇼미더머니4'에서는 도전자들의 1차 오디션인 초근접 심사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우태운은 "지코 형으로 많이 알려져 있는데 동생이 심사위원, 형이 참가자다. 세상이 참 그렇다"며 "지코의 친형이지만 우태운이라는 이름을 사람들에게 알리고 싶다"고 말했다.

우태운은 심사위원인 산이 앞에서 랩을 선보였고, 산이는 이름을 물어보며 관심을 표한 뒤 합격 목걸이를 걸어줬다. 

한편 '쇼미더머니4'는 역대 최다수인 7천명이 지원하며 치열한 생존 경쟁을 예고했다. 게다가 탈락 장치와 수행 미션을 강화해 험난한 오디션을 예고했다.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방송.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쇼미더머니4 ⓒ Mnet 방송화면]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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