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4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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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미인5' 우울한 안면 비대칭녀→밝은 6월의 신부로 변신 '활짝'

기사입력 2015.06.27 00:38 / 기사수정 2015.06.27 00:38

박소현 기자

​▲렛미인5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어린 시절 사고로 비대칭 외모로 지냈던 '렛미인5' 지원자가 밝은 미소의 신부로 거듭났다. 

26일 방송된 tvN '렛미인5'에는 렛미인 탈락이었지만 닥터스의 논의 결과 별도로 재건 수술을 거친 홍현경의 모습이 공개됐다.

홍현경은 어린 시절 트럭 사고를 당하며 사고 후유증으로 안면 비대칭과 한쪽 시력 상실을 겪었다. 그는 어린 나이에 사고를 당해 미처 성장이 제대로 되지 않아 비대칭이 심각했다. 

닥터스측은 양쪽 높이가 다른 눈매를 비대칭에서 대칭으로 만들기 위해 험난한 재건수술을 거쳤음을 밝혔다. 

그는 "자신감도 얻고, 용기도 얻었다"며 자신을 수술해준 의사에게 손수 쓴 편지와 청첩장을 건넸고, 손호영은 축가를 약속했다. 

공개된 모습에서 홍현경은 푹꺼진 이마가 동그랗게 채워졌고, 이전과는 달리 밝은 미소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렛미인5'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30분 방송된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렛미인5ⓒtvN 방송화면]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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