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이진이, 유창한 중국어+영어 자기소개 '엄친딸 등극'

▲ 택시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모델 이진이가 유창한 외국어 실력을 자랑했다.

23일 방송된 tvN '현장 토크쇼-택시'에서는 '연예계 절친모녀'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황신혜와 이진이 모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진이는 중국어를 공부 중이라고 밝혔다. 오만석은 이진이에게 자기소개를 중국어로 해달라고 요구했고, 이진이는 유창한 중국어 실력을 과시했다.
 
이에 황신혜는 "이 정도면 백점이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이진이는 현지인 못지 않은 영어 실력을 뽐냈다.
 
특히 이진이는 영어로 자기소개를 하던 중 자신이 출연하는 '고교10대천왕'을 홍보하는 센스를 발휘했다.
 
또 이진이는 "일본어를 배운 적은 없다. 일본어를 엄청 잘 따라한다"라며 일본어 실력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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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택시' 황신혜, 이진이 ⓒ 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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