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류사회' 유이, 성준과 이별 위기 극복 '가정사 고백'

▲ 상류사회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상류사회' 유이와 성준이 이별 위기를 극복했다.
 
22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상류사회' 5회에서는 장윤하(유이 분)가 최준기(성준)에게 가정사를 고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윤하는 최준기에게 재벌그룹 막내딸이라는 사실을 털어놨다. 앞서 장윤하는 실종된 장경준(이상우)이 죽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괴로워했고, 최준기와 이별을 결심했다.
 
그러나 장윤하는 최준기에 대한 사랑을 포기하지 못했다. 장윤하는 "사랑을 시작하면서 거짓말로 시작하는 거 같아서 불편했어요"라고 고백했다.
 
또 장윤하는 "저 라면 먹고 싶어요. 양은냄비에 끓인 거"라며 최준기가 직접 끓인 라면이 먹고 싶다고 말했고, 최준기는 "난 성실한 사람이 좋아. 어떤 경우에도 연락 되는 사람이 좋아"라며 애틋함을 드러냈다.
 
이후 장윤하는 최준기의 집에 놀러가기로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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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상류사회' 유이, 성준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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