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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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남썸녀' 채연, 두 남성과 백허그…볼뽀뽀까지

기사입력 2015.06.10 00:15

김승현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썸남썸녀' 채연이 두 명의 남자에게 백허그를 받았다. 

9일 방송된 SBS '썸남썸녀'에서는 채연이 김형균, 루이강과 볼링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채연은 "볼링을 하다보면 성격이 나온다"며 볼링장을 선정한 이유를 밝혔다. 세 사람은 백허그를 건 볼링 대결을 펼쳤고, 한결 더 가까워졌다.

채연은 김형균을 167대 63으로 이기며 백허그를 받았고, 루이강의 질투를 유도했다. 

루이강과 대결을 펼친 채연은 백허그에 이어 볼뽀뽀까지 벌칙을 제안했다. 채연은 수준급의 실력으로 승리를 따냈고, 루이강에게 백허그와 볼뽀뽀를 받았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썸남썸녀 ⓒ SBS 방송화면]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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