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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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싱9' 제이블랙·부갈루 킨, 최종회 깜짝 등장 '시선집중'

기사입력 2015.06.04 11:12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댄서 제이블랙과 부갈루 킨이 엠넷 '댄싱9' 마지막 7차전에 출연한다.

5일 방송되는 '댄싱9' 시즌3 올스타전은 3대 3으로 팽팽하게 맞선 레드윙즈팀과 블루아이팀이 최후의 대결을 펼친다. 양 팀의 마지막 대결을 빛내기 위해 제이블랙과 부갈루 킨이 특별 출연해 무대를 뜨겁게 달굴 전망이다. 
 
제이블랙은 지난 '히든카드 매치'에 출연해 많은 관심을 모았던 댄서. 남성적인 파워풀한 댄스부터 여성적인 감성의 댄스까지 모두 소화하는 팔색조 매력을 지녔다. 부갈루 킨은 한국은 물론 세계적으로 활동 중인 댄서로 '댄싱9'시즌 2 당시 심사위원으로도 활약했다.

먼저 ‘제이블랙’은 남성적인 파워풀한 댄스와 여성적인 감성의 댄스, 두 장르 모두 소화 가능한 파격적인 퍼포먼스로 유명한 스트릿 댄서. 이어 '부갈루 킨'은 한국뿐 아니라 전 세계에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월드와이드 댄서로 지난 '댄싱9' 시즌2 때는 심사위원으로도 활약한 바 있다.

 함께 무대에 오른 두 사람은 독특한 안무는 물론 이색적인 헤어와 의상으로 좌중을 압도할 전망이다. 제이블랙은 두 장르를 동시에 소화하는 소름끼치는 공연을 준비했고, 부갈루 킨은 부갈루라는 댄스 스타일을 선보이며 독보적인 기량을 드러낸다.

'댄싱9' 제작진은 "지난 히든카드 매치 당시 뛰어난 실력과 독창적인 안무로 시청자들에게 강력한 눈도장을 찍었던 제이블랙과 부갈루킨을 최종회에 특별히 섭외했다"며 "'댄싱9' 시즌 1, 2에 출연했던 훌륭한 댄서들과 시즌3  정예멤버 외에도 아직 댄스계에는 숨은 고수들과 보석 같은 댄서들이 많이 남아 있다는 사실을 시청자들에게 알리고 싶었다. '댄싱9' 시즌3가 끝난 후에도 무용계에 지속적인 사랑과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댄싱9' 시즌3 올스타전 마지막회는 오는 5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댄싱9ⓒ엠넷]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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