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풍문으로 들었소'가 다시 월화드라마 1위에 올랐다.
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SBS 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는 11.0%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9.8%)보다 1.2%P 상승한 수치다.
MBC 드라마 '화정'은 0.4%P 하락한 10.6%로 동시간 1위에서 2위로 떨어졌다. 두 드라마는 동시간대 1위 자리를 놓고 치열한 다툼을 벌이고 있다.
이날 방송된 '풍문으로 들었소'에는 한정호(유준상 분)와 최연희(유호정)가 경태(허정도)와 이선숙(서정연)의 결혼 사실에 충격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KBS 2TV 월화드라마 '후아유-학교2015'는 6.9%로 집계됐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풍문으로 들었소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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