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5.17 16:08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이서진이 '진짜 사나이' 출연 계획이 전혀 없다고 밝혔다.
17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이서진의 커피 광고 촬영 현장이 담겼다.
이서진은 MBC '일밤-진짜 사나이' 출연 의향을 묻는 박슬기에게 "전혀 없다"고 답했다.
이서진은 "집에서 아무것도 안한다. 소속사에 속아서 (여행 프로그램에 )갔다왔는데 너무 힘들어서 집에서 움직이지도 않고 있었다. 그때 '진짜 사나이'를 봤다"고 언급했다.
이어 "소속사에 고마웠다. 만약 군대를 속여서 보냈으면 매니저의 멱살을 잡았을 거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섹션TV 연예통신'은 매주 일요일 오후 3시 45분에 방송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섹션 TV 연예통신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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