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곽정은 "19禁 병따개 있다, 방송 공개 불가"

▲해피투게더 곽정은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해피투게더' 곽정은이 '19금' 물품을 모으는 것을 즐긴다고 얘기했다.

14일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3'는 황신혜, 이본, 곽정은, 이국주, 이현주 아나운서가 출연한 '5월의 여왕'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칼럼니스트 곽정은은 19금 소재에 관심을 갖게된 계기를 공개했다. '야간 경매' 코너에 참여한 곽정은은 사랑의 신 그림을 내놓으며 "춘화도를 비롯해 19금 물품을 모으는 것을 즐긴다"고 전했다.

또 이어진 집 공개 영상에서 곽정은은 해외에서 사온 적나라한 춘화도를 공개하기도 했다.

곽정은은 "사실 굉장히 야한 병따개도 있다. 신체 일부분을 닮았는데 공개해봤자 모자이크가 되고 방송 불가일 것 같아 꺼내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에 유재석은 "치아와 닮았나보다"라고 말하며 입으로 병을 따는 시늉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해피투게더' 곽정은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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