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이 "'속사정쌀롱' 신해철 빈자리 채우는 부담 있었다"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최근 예능에서 종횡무진하고 있는 모델 이현이가 다양한 콘셉트의 화보 촬영을 진행한 가운데 JTBC '속사정쌀롱' 출연에 대해 말했다.

이현이는 이번 화보에서 지중해의 리조트를 연상케 하는 배경과 함께 사랑스러운 모습을 선보였다. 네 가지의 각기 다른 콘셉트로 진행된 만큼 다양한 모습을 끌어내야하는 촬영이었지만, 프로 모델 답게 완벽히 소화해내 많은 스텝들의 찬사와 감탄사가 끊이지 않았다고 알려졌다.

이현이는 촬영진과의 인터뷰에서 "요즘 모델들을 마치 연예인처럼 대하는 것이 신기하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종영한 JTBC '속사정쌀롱'에 합류했던 것에 관련해서는 "신해철 빈자리를 채우는 것이었기 때문에 부담됐다"고 속내를 드러냈다.

또한 시작했던 계기부터 엄격한 모델계 서열, 또한 훈훈한 외모의 남편과의 러브스토리를 털어놓았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이현이 ⓒ 레인보우미디어]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