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7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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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나의 신부' 김무열·이시영·고성희·류승수·박해준 확정…오는 6월 첫 방송

기사입력 2015.04.24 10:20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OCN의 첫 미니시리즈 '아름다운 나의 신부'가 주요 캐스팅을 확정했다.

오는 6월 첫 방송 예정인 '아름다운 나의 신부'가 김무열, 이시영, 고성희, 류승수, 박해준 등 주역들을 모두 캐스팅하고 곧 첫 촬영에 돌입한다.

'아름다운 나의 신부'는 사라진 신부를 찾기 위한 한 남자의 무조건적인 사랑과 분노를 그리는 이야기로, OCN이 선보이는 첫 미니시리즈. 매주 토요일, 일요일 오후에 방송될 예정이다.
 
사라진 신부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남자 김도형은 김무열이 맡았다. 김무열은 감성 액션의 완성을 위해 완벽한 몸 만들기에 나서는 등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내유외강의 열혈 형사 차윤미는 이시영이 분한다. 경찰의 꿈을 이뤄 30대 초반에 여경감의 자리에 오른 그는 '엘리트 경찰'의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고성희는 도형의 약혼녀 윤주영으로 변신해 치명적인 카리스마를 발산한다. 도형과 맞서는 검은 조직의 핵심 인물 서진기는 류승수가 맡아 치밀한 완벽주의자로 나선다. 윤미의 순수한 열정에 반한 경찰 박형식은 박해준이 낙점됐다. '미생'의 천과장, '실종느와르M'의 하태조와는 색다른 매력을 드러낼 전망이다.

'아름다운 나의 신부'는 화려한 액션과 감정선을 살려 OCN만의 오리지널리티를 선보일 예정이다. '아름다운 나의 신부'는 '실종느와르M'의 후속작으로 오는 6월 매주 토,일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김무열, 이시영, 고성희, 류승수, 박해준ⓒ OCN]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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