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샤를 합시다2' 서현진·윤두준, 연애 코치 계약 종료됐다

▲ 식샤를 합시다2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식샤를 합시다2' 서현진이 윤두준과 계약을 끝냈다.
 
21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식샤를 합시다2' 6회에서는 백수지(서현진 분)가 구대영(윤두준)과 계약 관계를 끝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임택수(김희원)는 구대영이 백수지의 연애를 도와주다 보험 고객들을 제대로 챙기지 못한다며 화를 냈다. 앞서 구대영은 고객에게 자동차 보험이 만기됐다는 사실을 알리지 못했고, 고객은 무보험인 상황에서 교통사고를 내 큰 손해를 입게 됐다.
 
그동안 구대영은 백수지가 이상우(권율)와 결혼할 수 있도록 돕는 조건으로 정부청사에서 근무하는 공무원들을 소개받기로 했던 것. 구대영 역시 "내가 바빠질 것 같거든"이라며 조심스럽게 말을 꺼냈고, 백수지는 "알아 들었어. 상우 씨랑 이 정도까지 온 것만으로도 기적이야. 앞으로는 나 혼자서 해볼게"라며 계약종료를 선언했다.
 
또 백수지는 "가끔 조언 구하는 건 되지? 내가 자전거를 사서 상우 씨랑 취미를 공유하려고 하는데 어때?"라며 푼수처럼 귀여운 면모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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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식샤를 합시다2' 윤두준, 서현진 ⓒ 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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