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1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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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지나 탈락, 섹시 퀸에서 발라드 여왕 됐다

기사입력 2015.04.19 18:11 / 기사수정 2015.04.19 18:11



▲ 복면가왕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가수 지나가 1라운드에서 탈락했다.
 
19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1라운드 네 번째 대결에서 '우아한 석고부인'과 '이상한 나라의 여우'가 경쟁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우아한 석고부인'은 럼블피쉬의 '예감 좋은 날'을 선곡했다. 특히 '우아한 석고부인'은 경쾌한 리듬에 맞춰 유쾌한 에너지를 발산했다.
 
이어 '이상한 나라의 여우'는 제이의 '어제처럼'을 열창했고, 애절한 보이스로 섬세한 감성을 자극했다.
 
판정단 투표 결과 '우아한 석고부인'이 승리했고, 진행방식에 따라 '이상한 나라의 여우'의 정체가 공개됐다. '이상한 나라의 여우'는 지나로 밝혀져 주위를 놀라게 만들었다.

지나는 "'내가 노래를 했을 때 사람들이 알아 들을까'라는 생각을 했다. 좋은 기회라고 생각하고 나왔는데 너무 빨리 탈락했다"라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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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복면가왕' 지나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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