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6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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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문' 고아성 "영화만 출연? 상대적으로 제의가 많을 뿐"

기사입력 2015.04.09 16:54

정희서 기자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배우 고아성이 향후 드라마 출연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9일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창현리 서호 레스토랑에서 열린 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 기자간담회에 유준상, 유호정, 고아성, 이준, 장현성, 윤복인, 백지연 등이 참석했다.

이날 고아성은 "사실 드라마 출연 제의가 영화에 비해 적은 편이다. 확률적으로 드라마를 잘 안한 것이다. 앞으로도 끌리는 드라마가 있으면 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안판석PD님과 정성주 작가님이 러브콜을 하신다면 언제든지 다시할 생각이 있다"라고 신뢰를 드러냈다.

'풍문으로 들었소'는 '아줌마', '아내의 자격', '밀회' 등 화제작을 함께한 명품콤비 정성주 작가와 안판석 감독이 다시 한 번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섬세한 연출과 스토리, 배우들의 물샐틈없는 연기력으로 시청률 상승세를 타고 있다.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풍문으로 들었소' ⓒ 엑스포츠뉴스 DB]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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