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6 07:23
연예

'올드스쿨' 량현량하 "유승준 '가위' 춤추며 꿈 키웠다"

기사입력 2015.04.06 17:48 / 기사수정 2015.04.06 18:12

한인구 기자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량현량하가 유승준의 '가위' 춤 연습을 하며 꿈을 키웠다고 밝혔다.

량현량하는 6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 출연해 진행자 김창렬과 이야기를 나눴다.

량현은 "가수 데뷔 전에 부산 용두산 공원에서 항상 춤을 췄다. TV에 출연하게 됐는데, 박진영이 이걸 보고 저희를 캐스팅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3살 때 부산 남포동을 걸어가면서 춤을 췄다고 한다. 부모님이 이 영상을 보여주셨다"고 밝혔다.

량하는 "초등학생 때 친구와 유승준의 '가위'를 연습했다. 부모님이 춤을 보시고, 춤을 추는 길로 가보라고 하셨다"고 전했다.

'김창렬의 올드스쿨'은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후 4시 방송된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김창렬 량현량하 ⓒ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