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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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정, '뉴스룸' 출연…손석희 앵커와 만난다

기사입력 2015.03.26 10:33 / 기사수정 2015.03.26 10:34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올해로 연기인생 50년을 맞이한 배우 윤여정이 ‘JTBC 뉴스룸’에 출연한다.

26일 JTBC에 따르면 윤여정은 26일 '뉴스룸'에서 손석희 앵커와 다앙햔 이야기를 나눈다.

강제규 감독의 신작, 영화 ‘장수상회’ 개봉을 앞둔 윤여정은 평소 ‘뉴스룸’을 즐겨본다고 밝혀왔다. 손석희 앵커와 유쾌하고도 깊이 있는 대화가 오갈 것으로 예상된다.

출연하는 작품마다 대체 불가한 윤여정표 연기를 선보이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는 윤여정은 홍상수, 임상수, 이재용 등 충무로 명감독들의 뮤즈로도 사랑받고 있다.

뜻하지 않게 시작된 배우 인생과 13년간의 공백, 나이에 따른 연기관의 변화 등을 솔직하게 들려줄 계회기다. 평소 거침없는 입담으로 유명한 그녀가 손석희 앵커와 어떤 이야기들을 주고받을지 주목된다.

‘JTBC 뉴스룸’은 그동안 한석규, 김혜자, 안성기, 서태지 등 TV 뉴스에서는 좀처럼 보기 힘든 국내 스타들의 인터뷰는 물론, 러셀 크로우, 제이슨 므라즈, 호세 카레라스, 알랭 드 보통 등 해외 유명 인사들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았다.

손석희 앵커와 윤여정의 만남은 26일 오후 8시 ‘JTBC 뉴스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윤여정 ⓒ 엑스포츠뉴스DB]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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