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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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혜이니 "작아 보여도 몸은 어른" 19금 몸매자랑

기사입력 2015.03.24 09:50 / 기사수정 2015.03.24 09:50



▲안녕하세요 혜이니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가수 혜이니가 몸매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혜이니는 지난 23일 방송된 KBS 2TV '대국민 토크쇼-안녕하세요'에 방송인 현영, 개그맨 허경환과 양상국과 함께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키 158cm에 몸무게가 33kg라 고민이라는 여성이 등장했다. 이에 게스트들은 몸매 관리 비법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고, 혜이니는 자신의 신체사이즈가 "158cm에 37kg이다"라고 밝혀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어 혜이니는 "제가 작아 보여도 목욕탕에 가면 아줌마들이 깜짝 놀란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MC들이 이유를 묻자 혜이니는 "복근도 있고 (벗으면) 몸도 어른이라서 깜짝 놀란다"며 몸매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쳐 눈길을 끌었다.

이에 MC 이영자는 "혜이니가 복근이 있어서 그런지 노래를 잘한다"고 말했고, 혜이니는 지난 3일 발매된 신곡 '내맘이'를 열창하며 가창력을 자랑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안녕하세요' 혜이니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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