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7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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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프리티랩스타' 치타, 지민 대결 상대 지목 "삼세판"

기사입력 2015.03.19 23:21 / 기사수정 2015.03.19 23:21

대중문화부 기자


▲ 언프리티랩스타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언프리티랩스타' 치타가 지민을 대결 상대로 지목했다.
 
19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언프리티랩스타' 7회에서는 세미 파이널 무대가 그려졌다.
 
이날 대진을 위한 자체투표 결과 1등은 치타가 차지했다. 치타는 "지민아. 삼세판 하자"라며 지민을 대결 상대로 지목했다. 앞서 지민과 치타는 2번의 대결을 벌인 결과 1:1로 무승부 결과가 나왔다.

이에 지민은 "(치타가) 절 지목할 줄은 생각도 못했다"며 당황스러운 모습을 보이며 "제가 생각했을 대 잘하는 친구랑 또 마지막까지 붙게 돼서 재밌을 것 같기도 한데 좀 걱정은 된다"고 전했다.

2등을 차지한 제시는 졸리브이를 지목했고, 나머지 육지담과 키썸이 세미 파이널 무대에서 대결을 벌이게 됐다.  

한편 세미 파이널 무대는 각 대결 당 두 명의 래퍼가 선보이는 솔로 공연 대결을 펼친다. 관객 투표 결과 승리한 래퍼는 6번 트랙 파이널 공연 진출 자격을 얻게 된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언프리티 랩스타' ⓒ Mnet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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