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현, '블러드' 촬영장 밝히는 뽀얀 미소 '훈훈'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블러드' 안재현의 촬영장 모습이 포착됐다. 

11일 KBS 2TV 월화드라마 '블러드' 측이 공개한 사진에서 안재현은 앳된 외모와 유독 하얀 피부가 인상적이다.

극 중에서 늙지 않는 뱀파이어 바이러스에 감염돼 실제 나이 보다 훨씬 어려보이는 외과의사 박지상 캐릭터를 연기 중인 그는 역할에 걸맞는 외모와 시크한 분위기로 매력적인 뱀파이어 캐릭터 구축에 정성을 쏟고 있다. 

그런가 하면 해사한 미소가 돋보이는 얼굴에선 최근 불이 붙기 시작한 극중 멜로라인에 어울리는 순수한 표정으로 '블러드' 속 러브스토리 전개에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블러드'는 국내 최고의 태민 암병원을 중심으로 불치병 환자들을 치료하고, 생명의 존귀함과 정의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한 뱀파이어 외과의사의 성장 스토리를 담는 판타지 메디컬 드라마다. 매주 월,화요일 밤 10시 방송.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사진= '블러드' 안재현 ⓒ 아이오케이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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