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7 0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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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주 희철·이특·시원·조미, D&E 응원 나섰다 '의리'

기사입력 2015.03.06 18:39 / 기사수정 2015.03.06 18:41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들의 우정이 빛났다.

6일 슈퍼주니어 유닛 D&E의 첫 방송을 앞두고 슈퍼주니어 멤버들이 여전한 의리를 과시했다. 슈퍼주니어의 희철, 이특, 시원과 슈퍼주니어M의 조미가 뮤직뱅크 대기실을 방문해 동해와 은혁의 무대를 응원한 것. 

이들의 응원에 동해와 은혁은 "멤버들이 와줘서 든든하다"며 멤버들의 깜짝 방문에 반가움을 금치 못했다. 

동해와 은혁은 앞서 쇼케이스에서 "동갑내기 시원이 우리 무대를 함께 하고 싶어하는 욕심이 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었다. 시원은 함께 무대를 서는 대신 동해와 은혁의 무대를 응원하는 것으로 대신한셈.

한편 동해와 은혁은 슈퍼주니어D&E로 나서 미디엄 템포곡 '너는 나만큼'으로 이별 후 애틋한 감정을 노래한다. 멤버 동해가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하며 이들의 색깔을 가득 담아냈다.

슈퍼주니어D&E는 6일 음원 공개에 이어 9일 음반 발매에 나선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슈퍼주니어D&EⓒSM엔터테인먼트]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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