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6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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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4' 그레이스신, 숨겨왔던 끼 발산…'포텐 터졌다'

기사입력 2015.03.01 17:40 / 기사수정 2015.03.01 17:40

임수진 기자
 

▲K팝스타4 그레이스신
 
[엑스포츠뉴스=임수진 기자] 'K팝스타4' 그레이스신이 포텐을 터뜨렸다.
 
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4'에서는 생방송 무대에 진출할 8명을 뽑는 TOP 10의 경연이 시작됐다.
 
이번 경연을 위해 최고의 실력을 가진 라이브 밴드가 함께했고 100인의 시청자 심사위원단이 공정한 심사를 도왔다.
 
B조 경연이 시작됐고 정승환에 이어 두 번째로 그레이스신이 등장했다. 그레이스신은 이효리의 '텐미닛'을 선곡했고 "노래를 좀 더 많이 보여드릴 수 있게 편곡 했다"며 그루브하면서 소울이 담긴 그레이스신만의 '텐미닛' 무대를 완성했다.
 
박진영은 "기본기가 되니까 무대에서 맘껏 놀 수 있는 거다. 그레이스신 포텐이 터졌다"며 극찬했고 유희열은 "지금까지 그레이스신의 무대 중 최고였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양현석은 "저도 두 심사위원의 의견에 공감한다"며 "무지개 같은 참가자다. 앞으로의 무대에서 자신의 색깔을 보여줬으면 좋겠다"고 조언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K팝스타 그레이스신, 유희열 ⓒ SBS 방송화면]
 

임수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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